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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란?

 

우대금리란?

 

프라임레이트(prime rate)라고도 하는 우대금리는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신용도가 가장 좋은 고객에게 적용시키는 최저금리.

 

금융기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기준금리'라고도 한다. 대출시 적용하는 대출금리 가운데 가장 낮으며 신용도가 낮은 기업이나 개인은 여기에 일정한 가산금리가 더해진다.

 

원래는 미국에서 30년대 대공황 직후 은행이 손실을 입지 않는 최저대출 금리를 의미했다.

 

프라임레이트는 기업의 자금수요와 금융시장의 자금수급사정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당시의 경제사정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의 위상을 나타내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 실세금리의 변동을 가장 신속히 반영하는 은행은 `리딩뱅크 (Leading Bank)로 불리워지며 금융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우대금리 체계는 은행이 조달금리에 약간의 마진을 더한 우대금리를 결정하고 신용도에 따라 우대금리에 04%의 신용가산금리를 추가해 대출 금리를 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최근엔 은행의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 체계가 실세금리 연동체계로 바뀌고 있다.

 

실세금리 연동방식은 36개월이하 대출은 만기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1년짜리 대출은 산업금융채권 유통수익률을 각각 기준금리로 삼는 것. 여기에 개인이라면 개인의 신용도나 대출기간 등에 따라, 기업이라면 FLC에 따른 신용등급별로 가산금리를 둔다.

 

실세금리인 CD 및 산금채 금리가 기준금리가 되기 때문에 대출금리의 기본 금리가 사실상 매일 달라진다. 대출 기준금리가 실세금리가 되면 같은 기업이라도 대출받는 시기에 따라 금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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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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